S&D ENG 대표, 가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경기 가평군은 어재동 ㈜에스앤디 이엔지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달 이영자 아침고요수목원 대표에 이어 두 번째 한도액 기부라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가평이 고향인 어 대표이사는 인천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연간 최대 500만원을 낼 수 있다.

해당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내에서 물품으로 답례할 수 있다.

가평군은 목표액을 1억원으로 정했으며 최근까지 모금액은 176건 약 2천400만원으로 집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