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데뷔 첫 日 프로모션…글로벌 행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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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시아가 일본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24일 “신시아가 오는 25일과 26일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극중 신시아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특히 14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2'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시아는 아이 같은 순수한 면모부터 초인적인 힘을 폭발시키는 모습까지, 소녀가 가진 양면적인 모습을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괴물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신시아는 '마녀2'의 일본 개봉에 앞서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신시아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비롯해 무대인사,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 관객 및 관계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에 나서는 신시아가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신시아 주연의 '마녀2'는 오는 5월 26일 일본에서 정식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