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6명 신규 확진…고령 확진자 1명 사망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23일 하루 12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3만8천121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2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1명인데, 80세 이상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전날 80세가 넘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4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6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