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시즌4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 성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4월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약 300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의 미래를 논하고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은행들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대로 예측하는 등 저성장 고착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 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이러한 반전의 바탕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가정신이 있다.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즌4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現 상지대학교 총장이자, 前 지식경제부 장관인 홍석우 총장이 진행하였다.
협회장을 맡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거듭할수록 유연하게 작용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함을 느낀다. 여러 기업의 위기 대응 사례를 통해 100년 기업이란 허황된 꿈이 아닌 현실적인 목표라고 생각한다. 저성장이란 위기가 가시화되었지만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올바른 기업가정신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뿌리 깊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앞으로도 한국경제TV와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을 관통하는 기술’에 집중한 대표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씨엠씨텍 최정황 대표의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첨단기술’, ㈜라이트젠 박충선 대표의 ‘빛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란 주제로 진행된 각 강연은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경영철학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를 초빙하여 시니어 CEO들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주니어 CEO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강연에는 ㈜위티 신지훈 대표가 CEO를 위한 정보 공유 및 B2B 광고 플랫폼을 소개하며 주니어 CEO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든 강연이 마무리된 뒤, 홍석우 총장은 ‘이그노벨상’을 언급하였다. 노벨상을 풍자해 만든 이그노벨상은 바보같은 연구지만 시사하는 바가 있는 업적을 뽑아 상을 수여한다. 홍석우 총장은 그중 수상자 다니엘 M. 오펜하이머의 연구를 언급했다. 다니엘 M. 오펜하이머는 난독증 환자가 특정 분야에 한해서는 정상인보다 문제를 더 잘 푼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야구 배트와 야구공의 가격의 합은 1달러 10센트이고 배트가 공보다 1달러가 더 비싸다. 이때 공의 가격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난독증 환자들이 정답을 더 많이 맞혔다는 것이다.
“이처럼 핸디캡이 존재하면 다른 방향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이다.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도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어려움이라는 핸디캡을 지고 가야 할 때 리더는 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되고 숨겨져 있는 잠재력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리더가 가져야 할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 현장에서는 추첨이벤트를 통해 서정아트센터와 함께 준비한 김환기 화백의 판화 두 점을 선물하였다. 김환기 화백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라 불리며 한국적인 정취와 세계인이 공감하는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세계를 가진 화가로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의 가장 큰 위기는 대부분 창업 초기에 찾아온다. 자금력, 정보력 등의 문제로 인해 위기를 맞이해도 이를 이겨낼 힘이 부족한 때이고 같은 위기라 할지라도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 시기를 잘 넘어갔다 하여도 위기는 다시 찾아올 수 있다. 결국 기업은 끝없는 생존투쟁을 이어가는 생명체와 다름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업과 CEO에게는 위기대처 능력과 흔들리지 않는 경영철학이 필요하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기업가정신이 기업에 깊이 뿌리 박힐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가정신에 관한 연구와 소통의 장을 이어갈 것이다.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 문화에서 비롯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이 성장에만 집중하면 장수기업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를 토대로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국경제TV,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4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4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권연아PD yakwon@wowtv.co.kr
주요 은행들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대로 예측하는 등 저성장 고착화가 우려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 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이러한 반전의 바탕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가정신이 있다. 건강한 기업가정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즌4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現 상지대학교 총장이자, 前 지식경제부 장관인 홍석우 총장이 진행하였다.
협회장을 맡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거듭할수록 유연하게 작용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함을 느낀다. 여러 기업의 위기 대응 사례를 통해 100년 기업이란 허황된 꿈이 아닌 현실적인 목표라고 생각한다. 저성장이란 위기가 가시화되었지만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올바른 기업가정신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뿌리 깊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앞으로도 한국경제TV와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을 관통하는 기술’에 집중한 대표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씨엠씨텍 최정황 대표의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첨단기술’, ㈜라이트젠 박충선 대표의 ‘빛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란 주제로 진행된 각 강연은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경영철학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를 초빙하여 시니어 CEO들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주니어 CEO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강연에는 ㈜위티 신지훈 대표가 CEO를 위한 정보 공유 및 B2B 광고 플랫폼을 소개하며 주니어 CEO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든 강연이 마무리된 뒤, 홍석우 총장은 ‘이그노벨상’을 언급하였다. 노벨상을 풍자해 만든 이그노벨상은 바보같은 연구지만 시사하는 바가 있는 업적을 뽑아 상을 수여한다. 홍석우 총장은 그중 수상자 다니엘 M. 오펜하이머의 연구를 언급했다. 다니엘 M. 오펜하이머는 난독증 환자가 특정 분야에 한해서는 정상인보다 문제를 더 잘 푼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야구 배트와 야구공의 가격의 합은 1달러 10센트이고 배트가 공보다 1달러가 더 비싸다. 이때 공의 가격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난독증 환자들이 정답을 더 많이 맞혔다는 것이다.
“이처럼 핸디캡이 존재하면 다른 방향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이다.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도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어려움이라는 핸디캡을 지고 가야 할 때 리더는 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되고 숨겨져 있는 잠재력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리더가 가져야 할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 현장에서는 추첨이벤트를 통해 서정아트센터와 함께 준비한 김환기 화백의 판화 두 점을 선물하였다. 김환기 화백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라 불리며 한국적인 정취와 세계인이 공감하는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세계를 가진 화가로 한국적 정서를 아름답게 조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의 가장 큰 위기는 대부분 창업 초기에 찾아온다. 자금력, 정보력 등의 문제로 인해 위기를 맞이해도 이를 이겨낼 힘이 부족한 때이고 같은 위기라 할지라도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 시기를 잘 넘어갔다 하여도 위기는 다시 찾아올 수 있다. 결국 기업은 끝없는 생존투쟁을 이어가는 생명체와 다름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업과 CEO에게는 위기대처 능력과 흔들리지 않는 경영철학이 필요하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기업가정신이 기업에 깊이 뿌리 박힐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가정신에 관한 연구와 소통의 장을 이어갈 것이다.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 문화에서 비롯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이 성장에만 집중하면 장수기업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를 토대로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국경제TV,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4 제7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4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권연아PD ya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