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윤리경영 실천 공모전 ‘우수기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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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 ‘윤리이사’ 선임·이사회 국민참관제 도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0일, 윤경(윤리경영) ESG포럼 주최로 서울 중구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제3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윤리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 국민 참관제를 도입하는 등 기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인권경영 다짐 릴레이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 운영 등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공사 임직원이 함께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 산하 윤경 ESG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2003년 3월 발족한 이래 매년‘윤경 CEO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서약식은‘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가 되라’를 주제로 열려 공사를 포함한 112명의 서약자가 참여하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공사는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윤리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 국민 참관제를 도입하는 등 기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인권경영 다짐 릴레이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 운영 등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현 사장은“공사 임직원이 함께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 산하 윤경 ESG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2003년 3월 발족한 이래 매년‘윤경 CEO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서약식은‘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가 되라’를 주제로 열려 공사를 포함한 112명의 서약자가 참여하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