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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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하우스…가구당 최대 4천만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재단)은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거주 장애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하우스 지원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BF 인증 하우스는 노후 주택 개보수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했다.
재단은 가구 상황, 주택 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삼척 2가구, 정선 2가구 등 올해 지원 대상 4가구를 선정했다.
가구당 지원 비용은 최대 4천만원이다.
재단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취약계층 등 총 3천263 가구에 91억원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거주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한 주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BF 인증 하우스는 노후 주택 개보수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했다.
재단은 가구 상황, 주택 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삼척 2가구, 정선 2가구 등 올해 지원 대상 4가구를 선정했다.
가구당 지원 비용은 최대 4천만원이다.
재단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취약계층 등 총 3천263 가구에 91억원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거주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한 주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