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50억 투입 봉황촌 철도 굴다리 4차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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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정상동 봉황촌 철도 굴다리를 폭 24m의 4차로로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봉황촌 철도 굴다리는 폭 16m의 비좁은 2차로로 병목 현상, 교통사고 위험 등 이용에 불편하다.
시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11월까지 확장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20일 오후 3시 정라14통 마을회관에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협소한 도로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삼척의료원 이전에 따른 차량 소통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재 봉황촌 철도 굴다리는 폭 16m의 비좁은 2차로로 병목 현상, 교통사고 위험 등 이용에 불편하다.
시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11월까지 확장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20일 오후 3시 정라14통 마을회관에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협소한 도로에 따른 불편 해소는 물론 삼척의료원 이전에 따른 차량 소통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