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에서 특별한 추억을…산양삼축제 5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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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경매·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행사
경남 거창군은 거창산양삼협회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산양삼을 알려 상표 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산양삼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양삼 홍보·판매 부스 운영, 축하공연, 산양삼 경매 행사,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판매,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 보물찾기, OX 퀴즈 등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29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가 함께 열려 가족들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거창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많고 유기질이 풍부한 부엽토를 자양분으로 하는 비옥한 토양에서 종묘가 아닌 산양삼 씨앗을 직접 심어 정성과 기술로 재배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원하신다면 노랑꽃창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거창산양삼축제에서 건강한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산양삼을 알려 상표 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산양삼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양삼 홍보·판매 부스 운영, 축하공연, 산양삼 경매 행사,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판매,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 보물찾기, OX 퀴즈 등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29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행사'가 함께 열려 가족들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거창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많고 유기질이 풍부한 부엽토를 자양분으로 하는 비옥한 토양에서 종묘가 아닌 산양삼 씨앗을 직접 심어 정성과 기술로 재배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원하신다면 노랑꽃창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거창산양삼축제에서 건강한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