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없앤다"…울산 남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본계획 수립…서동욱 구청장 "맞춤형 서비스로 복지공동체 만들 것"
울산시 남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계획에서 '촘촘하고 두터운 희망복지 남구'를 비전으로 ▲ 동 복지 기능 확대 ▲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 지역공동체 내 관계 기관 연계·협력 활성화 등 3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리마을 간호사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실거주 복지 취약계층 관리 체계화, 인적 안전망 활용한 우편물 장기 미수령 위기가구 발굴, 우체국 집배원이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물인터넷 기술 '우리마을 안부지기' 활용한 고독사 예방 등이 추진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통해 사례별로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남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구는 이번 계획에서 '촘촘하고 두터운 희망복지 남구'를 비전으로 ▲ 동 복지 기능 확대 ▲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 지역공동체 내 관계 기관 연계·협력 활성화 등 3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리마을 간호사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실거주 복지 취약계층 관리 체계화, 인적 안전망 활용한 우편물 장기 미수령 위기가구 발굴, 우체국 집배원이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물인터넷 기술 '우리마을 안부지기' 활용한 고독사 예방 등이 추진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을 통해 사례별로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남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