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17~24일 독일 교육기관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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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17∼24일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 교육기관을 공식 방문한다.
1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인 이번 일정은 이 교육감의 공약인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다.
일정 동안 독일의 통일 역사와 정치교육의 선진 모델을 살펴본다.
오는 5월 말 추진하는 학생 글로벌 리더 평화통일 현장 체험에서 광주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 우호 도시인 라이프치히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류 협력 방안과 독일의 통일·교육정책에 대해 협의한다.
독일 라인란트팔츠 교육부를 방문해 장관 등과 면담하고 국립 마인츠대학교 도서학과 교수 등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교육도시 마인츠의 중고등학교와 본에 있는 독일정치교육원 연방 본부도 방문한다.
이 교육감은 "독일의 여러 교육 모델을 살피고 광주만의 고유한 교육 체계의 장점을 살려 광주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인 이번 일정은 이 교육감의 공약인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다.
일정 동안 독일의 통일 역사와 정치교육의 선진 모델을 살펴본다.
오는 5월 말 추진하는 학생 글로벌 리더 평화통일 현장 체험에서 광주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 우호 도시인 라이프치히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류 협력 방안과 독일의 통일·교육정책에 대해 협의한다.
독일 라인란트팔츠 교육부를 방문해 장관 등과 면담하고 국립 마인츠대학교 도서학과 교수 등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교육도시 마인츠의 중고등학교와 본에 있는 독일정치교육원 연방 본부도 방문한다.
이 교육감은 "독일의 여러 교육 모델을 살피고 광주만의 고유한 교육 체계의 장점을 살려 광주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