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52주 신고가 경신,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미운 오리의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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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미운 오리의 날갯짓
04월 12일 KB증권의 김현겸 애널리스트는 금호타이어에 대해 "1) 2023년 1분기 연결 매출액 9,850억원(+33.3% YoY), 영업이익 465억원(+9,299.0% YoY)으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 1분기는 통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 스프레드 확대로 깜짝 놀랄만한 실적이 예상. 2) 판매 유통채널 확대 및 CAPA 증설에 따른 유럽, 미주 매출 증가가 기대. 베트남 공장 CAPA는 600만본(2022년말) → 700만본(3월말) → 1,100만본(5월말) → 1,250만본(12월말)까지 증설될 예정. 현재 유럽, 미주 물량 증가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음.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 판매채널 확대 등 고객사 다변화도 매우 긍정적. 3) 잠재적 M&A 가능성도 주요 이슈로 작용할 수 있음. 2023년은 지난 2018년 더블스타로 피인수된 이후 5년차가 되는 해. 대주주 락업 기간이 끝나면 언제든지 매각 이슈가 부각될 수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