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7일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은 오후부터 흐려져 일부 지역에서 밤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평년보다 1도 낮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17, 60
▲ 중강 : 흐림, 16, 3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15,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16, 6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14, 60
▲ 청진 : 구름많음, 12, 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