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Today's Pick : "2분기 사상 최대 OP까지 이 흐름으로!" …하이브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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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대비 32.9% 늘어난 3787억원, 영업이익은 16.9% 늘어난 43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예상. 분야 별 매출은 음반 음원이 1925억원(전년대비 198%)으로 사실상 단독 견인.
-1분기 지민 솔로, 세븐틴 BSS 유닛, TXT & 뉴진스 컴백 등 활동이 집중되 며 BTS 완전체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는 호실적으로 연결되었다는 판단. 아티스트 플랫폼인 위버스의 월간 사용자수(MAU)도 1000만명에 육박하고 2분기 중 미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위버스 순차 입점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요소.
-2분기 슈가 월드 투어, 세븐틴 돔 팬미팅, TXT 월드 투어가 겹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6% 증가한 70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63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지만, 배터리 자회사 및 배터리 소재 사업의 실적 호조세가 이를 상쇄.
-기초 소재 분야와 적자가 지속되겠으나 첨단소재, 배터리 분야에서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 첨단소재 분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3% 늘어난 1495억원, 배터리는 167% 늘어난 6332억원으로 분석.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력이 부각. 중국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배터리 관련 사업 호조세로 차별적인 실적 기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동가격 상승에 따라 구리를 주요 원재료로 하는 자회사들의 사업환경 개선. 여기에 LS전선 전력선사업 본궤도 진입과 해저케이블 설비 증설 등으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42% 성장한 9183억원 예상.
-LS MnM의 잔여지분 49.9% 취득하면서 100% 자회사로 편입. 실적 연결인식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요인. 배당수입 기여도가 가장 큰 LS MnM 지분확대 로 배당수입도 2022년 1208억원에서 2023년 2450억원으로 증가 전망.
-LS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늘어난 6조4342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2626억원 추정. 상장 자회사 주가 변동과 LS MnM 지분 변동 등으로 목표주가 상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22.8% 줄어든 8450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170억원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함. 면세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줄었으나 알선수수료 정상화로 수익성 회복.
-올해 연간실적 상저하고 예상. 전체 매출은 지난해 대비 0.6% 늘어난 5조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477억원 전망. 면세사업의 올해 전략은 따이궁 이외의 신규 고객 확보, 베스트 아이템 확대 등을 통해 외형 및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듯.
-최근 빠른 주가 반등세를 보였음. 아직 실적과 기대감이 다소 괴리감이 있지만, 점진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해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는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8.7% 줄어든 4845억원, 영업이익은 85.4% 감소한 357억원 전망.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인 518억원을 밑돌 듯.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기존 주력 모바일 게임 매출이 감소하면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기대 신작인 TL의 출시가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실적 부진은 2분기 혹은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1분기 영업비용 중 인건비, 마케팅비용 등 전반에서 4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는 점은 긍정적.
-TL 출시 지연 및 프로젝트R, 프로젝트G, 블레이드앤소울S 등 타 신작 출시 일정의 불확실성으로 목표주가 하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전년대비 2.3% 줄어든 6조4205억원, 영업이익은 22.9% 줄어든 4829억원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 5268억원을 밑돌 전망. 통신과 미디어 부문 성장에도 불구하고 BC카드 등 일부 자회사 실적 부진과 판매비 증가 등이 원인
-KT의 신규 대표 선임 지연으로 경영권 공백 우려 커지는 중. 신규 CEO 선임은 3분기 말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하지만 본업에서의 견조한 성장세 등 고려하면 경영권 공백 리스크는 다소 과도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도 견조한 실적, 주가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은 높아. 불확실성 고려해 목표주가는 하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5.3% 줄어든 3188억원, 영업손실 37억원으로 적자전환 전망.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장을 인수하면서 1분기 250억원 가량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었지만 신발 수주 감소로 전체 매출은 감소.
-아디다스 신발 재고 소진이 문제. 4분기 재고자산이 50억 유료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 재고 증가에 매출 감소가 더해지면서 재고자산회전율은 역대 최저 수준. 아디다스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의 파급력 약화가 문제
-코스피200 종목 편출 가능성까지 겹쳐 수급 이탈 가능성도 있음.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은 돋보이지만 추가 하락시 저가 매수대응이 유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2562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전망.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은 감산 및 경기 둔화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차전지 부문 실적이 개선세 보일 것으로 예상.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보일 듯. 반도체 신규소재 공급과 낸드 메모리 수요 증가,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 가동 등 3개 요인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주가가 계속 조정된 만큼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영향, 성장세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됐다는 판단.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하이브-"2분기 사상 최대 OP까지 이 흐름으로!"
📈목표주가 : 24만원→30만원(상향) / 현재주가 : 25만9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대비 32.9% 늘어난 3787억원, 영업이익은 16.9% 늘어난 43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예상. 분야 별 매출은 음반 음원이 1925억원(전년대비 198%)으로 사실상 단독 견인.
-1분기 지민 솔로, 세븐틴 BSS 유닛, TXT & 뉴진스 컴백 등 활동이 집중되 며 BTS 완전체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는 호실적으로 연결되었다는 판단. 아티스트 플랫폼인 위버스의 월간 사용자수(MAU)도 1000만명에 육박하고 2분기 중 미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위버스 순차 입점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요소.
-2분기 슈가 월드 투어, 세븐틴 돔 팬미팅, TXT 월드 투어가 겹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할 전망
LG화학-"다각화된 포트폴리오가 돋보인 실적"
📈목표주가 : 85만원→100만원(상향) / 현재주가 : 80만2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6% 증가한 70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63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지만, 배터리 자회사 및 배터리 소재 사업의 실적 호조세가 이를 상쇄.
-기초 소재 분야와 적자가 지속되겠으나 첨단소재, 배터리 분야에서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 첨단소재 분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3% 늘어난 1495억원, 배터리는 167% 늘어난 6332억원으로 분석.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력이 부각. 중국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배터리 관련 사업 호조세로 차별적인 실적 기록.
LS-"지분 확대와 증설 효과 기대"
📈목표주가 : 9만3000원→12만원(상향) / 현재주가 : 9만27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동가격 상승에 따라 구리를 주요 원재료로 하는 자회사들의 사업환경 개선. 여기에 LS전선 전력선사업 본궤도 진입과 해저케이블 설비 증설 등으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42% 성장한 9183억원 예상.
-LS MnM의 잔여지분 49.9% 취득하면서 100% 자회사로 편입. 실적 연결인식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요인. 배당수입 기여도가 가장 큰 LS MnM 지분확대 로 배당수입도 2022년 1208억원에서 2023년 2450억원으로 증가 전망.
-LS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늘어난 6조4342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2626억원 추정. 상장 자회사 주가 변동과 LS MnM 지분 변동 등으로 목표주가 상향.
호텔신라-"점진적 실적 개선과 재평가 지속"
📈목표주가 : 9만3000원→11만원(싱향) / 현재주가 : 8만4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22.8% 줄어든 8450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170억원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함. 면세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줄었으나 알선수수료 정상화로 수익성 회복.
-올해 연간실적 상저하고 예상. 전체 매출은 지난해 대비 0.6% 늘어난 5조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477억원 전망. 면세사업의 올해 전략은 따이궁 이외의 신규 고객 확보, 베스트 아이템 확대 등을 통해 외형 및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듯.
-최근 빠른 주가 반등세를 보였음. 아직 실적과 기대감이 다소 괴리감이 있지만, 점진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해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는 지속될 전망.
엔씨소프트-"심화되는 경쟁과 신작 지연의 이중고"
📉목표주가 : 56만원→44만원(하향) / 현재주가 : 38만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8.7% 줄어든 4845억원, 영업이익은 85.4% 감소한 357억원 전망.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인 518억원을 밑돌 듯.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기존 주력 모바일 게임 매출이 감소하면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기대 신작인 TL의 출시가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실적 부진은 2분기 혹은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
-1분기 영업비용 중 인건비, 마케팅비용 등 전반에서 4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는 점은 긍정적.
-TL 출시 지연 및 프로젝트R, 프로젝트G, 블레이드앤소울S 등 타 신작 출시 일정의 불확실성으로 목표주가 하향.
KT-"1분기는 다소 부진하나, 연간 영업이익은 증액 전망"
📉목표주가 : 4만8000원→4만1000원(하향) / 현재주가 : 3만7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전년대비 2.3% 줄어든 6조4205억원, 영업이익은 22.9% 줄어든 4829억원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 5268억원을 밑돌 전망. 통신과 미디어 부문 성장에도 불구하고 BC카드 등 일부 자회사 실적 부진과 판매비 증가 등이 원인
-KT의 신규 대표 선임 지연으로 경영권 공백 우려 커지는 중. 신규 CEO 선임은 3분기 말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하지만 본업에서의 견조한 성장세 등 고려하면 경영권 공백 리스크는 다소 과도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도 견조한 실적, 주가 밸류에이션 (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은 높아. 불확실성 고려해 목표주가는 하향.
화승엔터프라이즈-"삼중고"
📉목표주가 : 1만2000원→1만1000원(하향) / 현재주가 : 864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5.3% 줄어든 3188억원, 영업손실 37억원으로 적자전환 전망.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장을 인수하면서 1분기 250억원 가량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었지만 신발 수주 감소로 전체 매출은 감소.
-아디다스 신발 재고 소진이 문제. 4분기 재고자산이 50억 유료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 재고 증가에 매출 감소가 더해지면서 재고자산회전율은 역대 최저 수준. 아디다스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의 파급력 약화가 문제
-코스피200 종목 편출 가능성까지 겹쳐 수급 이탈 가능성도 있음.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은 돋보이지만 추가 하락시 저가 매수대응이 유효.
솔브레인-"2024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목표주가 : 28만원→30만원(상향) / 현재주가 : 23만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매출 2562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전망.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은 감산 및 경기 둔화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차전지 부문 실적이 개선세 보일 것으로 예상.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보일 듯. 반도체 신규소재 공급과 낸드 메모리 수요 증가,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 가동 등 3개 요인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주가가 계속 조정된 만큼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영향, 성장세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됐다는 판단.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