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환동해본부, 대서양연어 스마트 양식 산업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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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농업생명과학대학은 강원도환동해본부와 대서양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산업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어린 연어의 내수면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 동물사료 개발, 부산물을 이용한 신물질 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부속 농장 부지에 대서양연어 연구·개발 센터와 친환경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 시설을 구축하고, 연어 전문연구팀을 꾸린다.
환동해본부는 연어 국산화를 위해 60억원 규모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연어 양식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성균 도 환동해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어 스마트 양식 산업화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성웅 사업단장도 "강원도 K-연어 사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융합바이오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기관들은 어린 연어의 내수면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 동물사료 개발, 부산물을 이용한 신물질 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부속 농장 부지에 대서양연어 연구·개발 센터와 친환경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 시설을 구축하고, 연어 전문연구팀을 꾸린다.
환동해본부는 연어 국산화를 위해 60억원 규모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연어 양식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성균 도 환동해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어 스마트 양식 산업화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성웅 사업단장도 "강원도 K-연어 사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융합바이오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