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인연대 김대선 대표 '샘물이 되고 등불이 되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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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평화·다문화 경험 묶은 책
원불교 성직자인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가 공익채널 다문화TV 등에서 설교한 내용을 묶은 책이 출간된다.
김 대표는 오는 28일 출간되는 첫 책 '샘물이 되고 등불이 되어'에서 "앞으로 자원고갈, 식량 위기가 극심할 것"이라며 "상생상화(相生相和)하는 연대의 정신이 요구된다.
대한민국도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국민적 과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 평화와 다문화인 권익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한 생명 존중 칼럼, 상생 칼럼, 방송 설교 등 31편을 묶었다.
김 대표는 14일 "부족하지만, 다문화인들을 위한 10여간의 활동을 통해 더욱 분발하고자 한다"며 "생명 살리기, 다문화인들의 한국 생활과 귀화 업무 등에 손발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불교 문화사회부장과 평양교구장을 지냈다.
현재 원다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종교 간 생명·평화 협력을 위한 대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대표는 오는 28일 출간되는 첫 책 '샘물이 되고 등불이 되어'에서 "앞으로 자원고갈, 식량 위기가 극심할 것"이라며 "상생상화(相生相和)하는 연대의 정신이 요구된다.
대한민국도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국민적 과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 평화와 다문화인 권익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한 생명 존중 칼럼, 상생 칼럼, 방송 설교 등 31편을 묶었다.
김 대표는 14일 "부족하지만, 다문화인들을 위한 10여간의 활동을 통해 더욱 분발하고자 한다"며 "생명 살리기, 다문화인들의 한국 생활과 귀화 업무 등에 손발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불교 문화사회부장과 평양교구장을 지냈다.
현재 원다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종교 간 생명·평화 협력을 위한 대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