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HLB제약과 “HL-JOINT100” 완제품 공급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개국 특허받은 '우슬등복합물'을 원료로 사용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이해연)는 완제의약품업체인 HLB제약에 '우슬등복합물'(HL-JOINT 100™)을 주원료로 하는 '우슬 엑스퍼트', '우슬엑스퍼트 액티브' 완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우슬 엑스퍼트 등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판매채널 확대, 전략적인 방송 편성, 커머스 플랫폼 런칭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우슬등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인정받은 관절 및 연골건강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동물실험결과, 염증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세포 수를 증가시켜 무릎 관절 두께를 개선시킨 효과가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대학병원에서 무릎골관절염환자 40~70세 국내 성인남녀 8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결과 관절통증, 관절 뻣뻣함, 신체적 기능 저하,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에 대한 개선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우슬등복합물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5개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양사는 우슬 엑스퍼트 등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판매채널 확대, 전략적인 방송 편성, 커머스 플랫폼 런칭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우슬등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인정받은 관절 및 연골건강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동물실험결과, 염증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세포 수를 증가시켜 무릎 관절 두께를 개선시킨 효과가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대학병원에서 무릎골관절염환자 40~70세 국내 성인남녀 8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결과 관절통증, 관절 뻣뻣함, 신체적 기능 저하,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에 대한 개선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우슬등복합물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5개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