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구글·전남대, 인공지능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AI 캠프 포(for) 전남대'가 5월 시작에 앞서 첫 교육생을 모집한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와 글로벌 혁신기업 구글이 협력해 전남대와 함께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이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생긴 결실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이해 및 빅쿼리(BigQuery) 전문가 과정'으로 구글의 공식 교육파트너사인 아이코어이앤씨가 맡는다.
온라인 학습(7주), 오프라인 기술교육(9주)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의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 수준 코딩 역량을 보유한 전남대 재학생 30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링크(LINC) 3.0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와 글로벌 혁신기업 구글이 협력해 전남대와 함께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이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생긴 결실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이해 및 빅쿼리(BigQuery) 전문가 과정'으로 구글의 공식 교육파트너사인 아이코어이앤씨가 맡는다.
온라인 학습(7주), 오프라인 기술교육(9주)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의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 수준 코딩 역량을 보유한 전남대 재학생 30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링크(LINC) 3.0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