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멸을 막아라" 케이블TV 공동 기획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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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올해 '지역 소멸을 막아라'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공동 기획 프로그램 방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은 교육의 문제를 통해 지역소멸의 다양한 원인과 해법을 찾는다.
LG헬로비전은 '줄어드는 학령인구-작은 학교 살릴 방법은', SK브로드밴드는 '신도심만 학생 몰리는 경기도, 구도심은 폐교 위기', HCN은 '시골 학교 살리는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딜라이브는 '서울도 학령인구 감소 심각, 합계출산율 전국 최하위' 등 보도에 나선다.
지역별 쇠퇴 원인 분석과 다른 지역의 폐교 위기 학교를 살려낸 성공 사례를 공유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인 정책 해결 방법에 대안을 제시한다.
해당 기획보도는 매주 수요일 케이블TV 지역 채널을 통해 전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이번 연중 공동 기획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절박한 문제를 전국적 공론의 장으로 끌어냄으로써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달은 교육의 문제를 통해 지역소멸의 다양한 원인과 해법을 찾는다.
LG헬로비전은 '줄어드는 학령인구-작은 학교 살릴 방법은', SK브로드밴드는 '신도심만 학생 몰리는 경기도, 구도심은 폐교 위기', HCN은 '시골 학교 살리는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딜라이브는 '서울도 학령인구 감소 심각, 합계출산율 전국 최하위' 등 보도에 나선다.
지역별 쇠퇴 원인 분석과 다른 지역의 폐교 위기 학교를 살려낸 성공 사례를 공유하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인 정책 해결 방법에 대안을 제시한다.
해당 기획보도는 매주 수요일 케이블TV 지역 채널을 통해 전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이번 연중 공동 기획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절박한 문제를 전국적 공론의 장으로 끌어냄으로써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