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 야산서 불…임야 1650㎡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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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옹진군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 사항포 포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천600여㎡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순찰 중이던 군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의용소방대원과 군부대 인력 등 298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1시간 7분 만인 오후 5시 5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도로 옆 수풀에서 처음 불이 나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옹진군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 사항포 포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천600여㎡가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순찰 중이던 군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의용소방대원과 군부대 인력 등 298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1시간 7분 만인 오후 5시 5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도로 옆 수풀에서 처음 불이 나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