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주 등 전북 9곳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주·정읍·완주·김제·부안·순창·임실·진안·장수이다.

무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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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