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14일 첫 모내기…작년보다 닷새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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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오는 14일 이뤄진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70) 씨 논에서 올해 부산의 첫 모내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따뜻한 봄 기온과 함께 평균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닷새 앞당겼다.
이번에 모내기하는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이다.
재배기간이 짧아 오는 8월 중순께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부산에서 생산된 쌀은 모두 1만801t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70) 씨 논에서 올해 부산의 첫 모내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따뜻한 봄 기온과 함께 평균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닷새 앞당겼다.
이번에 모내기하는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이다.
재배기간이 짧아 오는 8월 중순께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부산에서 생산된 쌀은 모두 1만801t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