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 5∼20㎜, 동해안 5㎜ 내외다.

강원 내륙·산지 5∼20mm 비…영동 건조·강풍 '주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영동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동해안 시·군과 산지 등에는 건조특보와 함께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강원 내륙·산지 5∼20mm 비…영동 건조·강풍 '주의'
낮 기온은 내륙 15∼17도, 산지 14∼16도, 동해안 19∼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