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최적지는 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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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는 11일 북부 공공의료원을 동두천에 설치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동두천에는 모두 1천405개 병상 규모의 제생병원 건물이 모두 완공돼 경기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설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며 "신속한 공공의료원 설치의 최적 입지는 동두천"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어 "경기도정 비전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로 기회가 없던 동두천에 기회를 줘야 한다"며 "지리적으로도 동두천은 경기 동북부 권역의 한가운데에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최적"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안을 마련해 각 시군의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이에 동두천시 외에도 연천군, 양주시, 남양주시, 가평군 등 5개 시군이 의사를 밝히는 등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동두천에는 모두 1천405개 병상 규모의 제생병원 건물이 모두 완공돼 경기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설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며 "신속한 공공의료원 설치의 최적 입지는 동두천"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어 "경기도정 비전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로 기회가 없던 동두천에 기회를 줘야 한다"며 "지리적으로도 동두천은 경기 동북부 권역의 한가운데에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최적"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안을 마련해 각 시군의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이에 동두천시 외에도 연천군, 양주시, 남양주시, 가평군 등 5개 시군이 의사를 밝히는 등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