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주한 아세안 대사단 초청 오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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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10일 국회 사랑재에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의장은 오찬에서 "부산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허브 도시일 뿐만 아니라 제2·3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국제행사에 준비된 도시"라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오는 6월 1∼2일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이 개최된다면서 아세안 국가 국회의장·국회의원,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기업 대표들의 참석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대사는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오찬에는 아세안 측에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림 쥐아이 진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우리 국회에서는 김 의장을 포함해 한-아세안 의회외교포럼 회장인 민주당 소속 김태년 의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등이 각각 배석했다.
/연합뉴스
김 의장은 오찬에서 "부산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허브 도시일 뿐만 아니라 제2·3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국제행사에 준비된 도시"라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오는 6월 1∼2일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이 개최된다면서 아세안 국가 국회의장·국회의원,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기업 대표들의 참석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대사는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오찬에는 아세안 측에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림 쥐아이 진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우리 국회에서는 김 의장을 포함해 한-아세안 의회외교포럼 회장인 민주당 소속 김태년 의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등이 각각 배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