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줄인다…창원시, 종이 없는 회의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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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이달부터 '종이 없는 회의'를 시범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종이 없는 회의는 지난 7일 열린 4월 첫 간부회의 때부터 적용됐다.
창원시는 보조자료 작성 등 비효율적 회의 관행을 개선하고, 자료 출력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효율적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종이 없는 회의가 탄소배출 저감, 예산 절감, 보안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도 창원시는 기대한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한 뒤 각종 티타임 회의 및 보고회 때도 종이 없는 회의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종이 없는 회의는 지난 7일 열린 4월 첫 간부회의 때부터 적용됐다.
창원시는 보조자료 작성 등 비효율적 회의 관행을 개선하고, 자료 출력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효율적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종이 없는 회의가 탄소배출 저감, 예산 절감, 보안 강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도 창원시는 기대한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한 뒤 각종 티타임 회의 및 보고회 때도 종이 없는 회의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