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오는 11일 NFT 기능 비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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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오는 11일부터 대체불가토큰(NFT) 기능을 비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Meta)가 자사 플랫폼 내 NFT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은 8일 알림 메시지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디지털 수집품은 포스트 형태로 남아있게 되지만 연관된 블록체인 정보는 표시되지 않는다"면서 "사용자는 수집품에 대한 블록체인 데이터를 오는 11일 전까지 다운로드하길 바란다"라고 공지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고객 센터 공지를 통해 "우리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원을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면서 "사용자는 더 이상 타사 디지털 지갑과 계정 간의 연결을 유지하거나 새로 연결할 수 없다. 새로운 디지털 자산 게시물도 더 이상 만들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스북에서 지갑 주소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데이터가 삭제될 예정이므로 데이터가 필요한 사용자는 11일 전까지 요청을 제출해달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앞서 지난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Meta)가 자사 플랫폼 내 NFT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은 8일 알림 메시지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디지털 수집품은 포스트 형태로 남아있게 되지만 연관된 블록체인 정보는 표시되지 않는다"면서 "사용자는 수집품에 대한 블록체인 데이터를 오는 11일 전까지 다운로드하길 바란다"라고 공지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고객 센터 공지를 통해 "우리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원을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면서 "사용자는 더 이상 타사 디지털 지갑과 계정 간의 연결을 유지하거나 새로 연결할 수 없다. 새로운 디지털 자산 게시물도 더 이상 만들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스북에서 지갑 주소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데이터가 삭제될 예정이므로 데이터가 필요한 사용자는 11일 전까지 요청을 제출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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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