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부평구-편의점 업계 고독사 예방 '맞손'
(인천=연합뉴스) 인천 부평구는 관내 편의점 CU·이마트24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 이용객 중 위기 가구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신고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와 편의점 업계는 카카오톡 채널 '부평복지사각지대'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매립지공사, 환경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인천=연합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환경부·연세대·경기대와 함께 환경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매립지공사는 두 대학에 장학금과 연구비 명목으로 최대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에너지대학원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실습 연구도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