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서 화재감식 가장 잘하는 고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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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소방서가 화재조사 분야 경기북부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6월 열리는 전국 대회에 대표로 출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복잡 다변화하는 화재 양상에 맞춰 조사관의 과학적 감식과 증거물 수집 능력 등을 높이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일 용인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열렸으며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서 화재조사관이 2인 1조로 참가해 발화 지점과 요인, 최초 착화물 등을 판정하는 능력을 겨뤘다.
2위와 3위는 각각 의정부소방서와 양주소방서가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 대회에는 남양주소방서가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해 우승했다.
/연합뉴스
이 대회는 복잡 다변화하는 화재 양상에 맞춰 조사관의 과학적 감식과 증거물 수집 능력 등을 높이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일 용인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열렸으며 경기북부 11개 소방서에서 화재조사관이 2인 1조로 참가해 발화 지점과 요인, 최초 착화물 등을 판정하는 능력을 겨뤘다.
2위와 3위는 각각 의정부소방서와 양주소방서가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 대회에는 남양주소방서가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해 우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