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 무대…거창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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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 거창 창포원, 주관 방송사 출연 등 다양한 혜택
경남 거창군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겨루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예선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거창문화센터에서, 본선은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창 창포원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만 8세 이상 30세 미만의 노래를 좋아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지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회원, 음반을 출시한 자, 최근 5년 이내 본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상금 및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대상·금상·은상 입상자는 2023년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공연에 초대된다.
특히 음반 제작 시 작곡, 작사 등 필요한 부분이 지원되며 주관 방송사의 방송 출연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이건형 거창예총 회장은 "트로트 미래 꿈나무들이 더 큰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에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예선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거창문화센터에서, 본선은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창 창포원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만 8세 이상 30세 미만의 노래를 좋아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지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회원, 음반을 출시한 자, 최근 5년 이내 본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상금 및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대상·금상·은상 입상자는 2023년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제 공연에 초대된다.
특히 음반 제작 시 작곡, 작사 등 필요한 부분이 지원되며 주관 방송사의 방송 출연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이건형 거창예총 회장은 "트로트 미래 꿈나무들이 더 큰 세계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에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