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산불 잔불 정리에 최선…피해 지원 강구" 지시 입력2023.04.04 18:41 수정2023.04.04 1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홍성을 비롯한 충남, 전남, 경북 등의 산불 주불 진화가 이뤄진 만큼 산림 및 소방당국은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이재민 및 피해시설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라"면서 "주택, 비닐하우스 등 피해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尹 탄핵되면 내년 4월 대선…이재명에게 정권 못 넘겨" 국민의힘 중진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이 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난 7일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 불참 배경을 얘기하며 “(대통령) 탄핵은 헌법재판소가 인용할 가능성이 높아... 2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에서 7000억원을 추가로 삭감, 총 4조8000억원을 감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8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 위원회는 이... 3 한동훈 "민주당, 감액 예산으로 국민 협박…잘못 자인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감액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을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민주당이 감액한 예산안이 잘못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