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진행된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진행된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사진)이 제22회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은 김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진행된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공정거래법 자율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 제정됐다.

김 부회장은 "대리점과의 공정거래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대리점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