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고마워요"…김해시장, 보건소 찾아 조회·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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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3일 오전 김해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시민 120여명과 4월 정례조회, 소통간담회를 했다.
김해시는 사상 처음으로 시청이 아닌 보건소에서 정례조회를 했다고 소개했다.
홍 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보건소가 총력 대응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보건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또 "김해시 비전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밑바탕에는 보건소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시장 역할은 행정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실행하고 맛을 내는 사람은 공무원이다"며 "업무에 대해 연구하고 실력을 쌓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보건소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사상 처음으로 시청이 아닌 보건소에서 정례조회를 했다고 소개했다.
홍 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보건소가 총력 대응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보건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또 "김해시 비전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밑바탕에는 보건소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시장 역할은 행정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실행하고 맛을 내는 사람은 공무원이다"며 "업무에 대해 연구하고 실력을 쌓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보건소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