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봄철 맞아 어린이 놀이시설 9512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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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봄이 오면서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5월 26일까지고 점검 대상은 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 9천512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택단지 놀이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우선 시설 관리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파손, 청결 상태, 놀이기구별 구체적인 점검 사항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할 자치구에 제출한다.
시는 이와 별개로 안전의무 미이행 시설과 사고 이력이 있는 시설, 설치가 오래된 시설 위주로 자치구, 민간 전문가와 함께 특별 현장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노후·위험 시설은 즉시 수리·교체하고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은 이용을 금지한 후 관리주체에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연합뉴스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5월 26일까지고 점검 대상은 시에 등록된 어린이 놀이시설 9천512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택단지 놀이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우선 시설 관리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파손, 청결 상태, 놀이기구별 구체적인 점검 사항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할 자치구에 제출한다.
시는 이와 별개로 안전의무 미이행 시설과 사고 이력이 있는 시설, 설치가 오래된 시설 위주로 자치구, 민간 전문가와 함께 특별 현장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노후·위험 시설은 즉시 수리·교체하고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은 이용을 금지한 후 관리주체에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