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춘천에 산불…산림당국, 헬기 3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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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진화 차량 11대와 인력 70여 명,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은 인근 주택에서 낙엽을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일어났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건조경보, 강원내륙과 태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 25∼40%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여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졌다.
/연합뉴스
산림과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진화 차량 11대와 인력 70여 명,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은 인근 주택에서 낙엽을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어 일어났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건조경보, 강원내륙과 태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 25∼40%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여 산불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