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착한가격업소' 모집…연 58만원 상당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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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착한가격업소'를 새로 모집하고 지원 혜택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가격, 위생,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해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원을 연간 28만원 상당에서 58만원 상당으로 상향했다.
또 지원 범위를 냅킨, 종량제 봉투 등 소모품에서 메뉴판 제작 등 소규모 환경 개선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영업자 본인이나 업소 이용자 등이 추천하면 신청된다.
구는 추천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추천자에게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yu88@ga.go.kr) 또는 팩스(☎ 879-7823)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가격, 위생,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해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원을 연간 28만원 상당에서 58만원 상당으로 상향했다.
또 지원 범위를 냅킨, 종량제 봉투 등 소모품에서 메뉴판 제작 등 소규모 환경 개선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영업자 본인이나 업소 이용자 등이 추천하면 신청된다.
구는 추천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추천자에게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yu88@ga.go.kr) 또는 팩스(☎ 879-7823)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