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스터빈 전문인력 양성…2025년까지 200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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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스복합 발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가스터빈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가스터빈 전문인력 양성사업 총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25년까지 석·박사급 가스터빈 전문인력 200명 배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83억원을 투입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인프라를 활용한 가스복합 발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 연계형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에 취업하도록 한다.
경남도를 비롯해 창원시, 진주시, 창원대, 경상대, 경남대, 경남테크노파크와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창원특수강 등 수요기업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기관들이 참가하는 총괄위원회는 사업 목표와 성과 점검,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려고 연간 1차례 이상 열린다.
지난해 대학원 전공 운영 등으로 68명의 교육 인원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40명을 교육목표 인원으로 정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이날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가스터빈 전문인력 양성사업 총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25년까지 석·박사급 가스터빈 전문인력 200명 배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83억원을 투입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인프라를 활용한 가스복합 발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 연계형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에 취업하도록 한다.
경남도를 비롯해 창원시, 진주시, 창원대, 경상대, 경남대, 경남테크노파크와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창원특수강 등 수요기업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기관들이 참가하는 총괄위원회는 사업 목표와 성과 점검,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려고 연간 1차례 이상 열린다.
지난해 대학원 전공 운영 등으로 68명의 교육 인원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40명을 교육목표 인원으로 정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