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명예 홍보대사에 최불암…4월 1일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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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국민아버지'로 불리는 배우 최불암씨를 엑스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직위는 수사반장과 전원일기에 출연하며 우리나라 방송사에 큰 역할을 한 최씨는 서울시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올해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되는 등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배우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내달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는 '왕의 차(茶) 진상식'에서 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진상식은 왕의 차 진상 행렬, 진상식,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의 행사와 함께 하동차 시음회 및 전시·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공식 국제행사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조직위는 수사반장과 전원일기에 출연하며 우리나라 방송사에 큰 역할을 한 최씨는 서울시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올해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되는 등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배우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내달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는 '왕의 차(茶) 진상식'에서 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진상식은 왕의 차 진상 행렬, 진상식,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의 행사와 함께 하동차 시음회 및 전시·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공식 국제행사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