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4746억 규모 재건축사업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3.30 13:56 수정2023.03.30 13: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은 474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5.4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시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우건설, 이라크 인프라 사업 공략 가속화 대우건설이 이라크 인프라 사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최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이라크 알포 항만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또 사업에 우리나라 기... 2 LH-건설사 7곳, 층간소음 기술협력 업무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회관(서울 논현동)에서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민간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3 "2000가구면 7억 써야"…아파트 건축비 투자처 된 '이것' [이현일의 아파트 탐구] 아파트 단지 조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건축물 조형미술 작품이다. 정부가 1995년부터 문화예술진흥법을 통해 연면적 1만㎡이상의 건물을 지을 땐 의무적으로 미술품을 설치하게 했다.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