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122억 투입 어르신 3천39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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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올해 1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3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17명 늘어난 규모다.
2023년 노인 일자리는 공익활동,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 알선형 등 4개 분야 31개 단위 사업으로 진행하며 대한노인회 시지회와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서비스 지원, 승강장 깔끔이 활동, 산소 휴드림 실버 카페 및 태백 농특산물판매장 운영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8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했다.
고재창 시의회 의장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노인복지"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호 시장은 29일 "수행기관과 수요처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보다 317명 늘어난 규모다.
2023년 노인 일자리는 공익활동,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 알선형 등 4개 분야 31개 단위 사업으로 진행하며 대한노인회 시지회와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서비스 지원, 승강장 깔끔이 활동, 산소 휴드림 실버 카페 및 태백 농특산물판매장 운영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8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했다.
고재창 시의회 의장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야말로 최고의 노인복지"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호 시장은 29일 "수행기관과 수요처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