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4년 만에 개막
2023 부산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29일 부산 금정구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2019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국 선수 140명과 운영진 1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부산시장애인테니스협회와 국제테니스연맹이 주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