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필요할 땐 1600-2642"…'광주다움 통합돌봄' 개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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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자치구들이 다음 달 1일 개시되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천명했다.
광주시는 28일 오후 시청 잔디광장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광주다움 통합돌봄 선포식'을 열었다.
강기정 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지자체장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강은미 의원,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민간 돌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자치구, 시의회는 전담 조직, 예산, 조례, 돌봄 콜(☎ 1600-2642), 사전 교육, 13개 협력 기관·단체와 업무협약 등 서비스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강 시장은 "돌봄은 내일을 위한 투자이자 우리 부모의 삶, 가족의 삶, 미래 나의 삶을 지키는 일인 만큼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응원했다.
빈틈없는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질병, 사고,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는 연간 150만원 한도에서 무료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시민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신청, 행정복지센터 의무 방문을 통해 사례가 파악되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 뒤 전문기관과 협력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제도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되 부족한 틈새는 '광주+돌봄'(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 편의·일시보호 등 7대 분야) 서비스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연합뉴스
광주시는 28일 오후 시청 잔디광장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광주다움 통합돌봄 선포식'을 열었다.
강기정 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지자체장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강은미 의원,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민간 돌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자치구, 시의회는 전담 조직, 예산, 조례, 돌봄 콜(☎ 1600-2642), 사전 교육, 13개 협력 기관·단체와 업무협약 등 서비스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강 시장은 "돌봄은 내일을 위한 투자이자 우리 부모의 삶, 가족의 삶, 미래 나의 삶을 지키는 일인 만큼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응원했다.
빈틈없는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질병, 사고,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는 연간 150만원 한도에서 무료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시민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신청, 행정복지센터 의무 방문을 통해 사례가 파악되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 뒤 전문기관과 협력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제도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되 부족한 틈새는 '광주+돌봄'(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 편의·일시보호 등 7대 분야) 서비스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