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김철중 대표이사 선임…"신규 사업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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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2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철중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회사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앞서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재직 시 신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IET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송의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강율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 김태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SKIET는 전기차 배터리용 분리막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국·중국·폴란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북미 시장도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철중 신임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 소재 사업화를 추진해 시장을 선도할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해서 창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보다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그는 회사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앞서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재직 시 신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IET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송의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강율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 김태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SKIET는 전기차 배터리용 분리막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국·중국·폴란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북미 시장도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철중 신임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 소재 사업화를 추진해 시장을 선도할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해서 창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보다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