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에어리어, 파리 이어 도쿄 콘서트 5월 확정…그루비룸X던X미란이X블라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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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에어리어가 일본을 공략한다.
앳에어리어는 오는 5월 13일 일본 도쿄의 '클럽 치타(CLUB CITTA)'에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도쿄를 두번째 행선지로 정했다.
앳에어리어는 파리 콘서트에서 관객과 하나 되는 퍼포먼스, 감각적인 음악, 미공개 신곡 무대를 펼치며 유럽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그루비룸, 제미나이, 미란이, 던, 블라세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올해 합류한 던, 블라세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미나이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북아메리카 주요 도시 10곳에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선공개곡 '아스팔트'를 통해 파격 변신한 미란이는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판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앳에어리어 아티스트들은 최근 열린 파리패션위크에도 참석해 트렌디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을 선도하는 앳에어리어의 웰메이드 공연은 도쿄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