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50개 소규모 사업장에 환경기술지원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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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2023년 소규모 사업장 환경기술지원 컨설팅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개선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올해는 대기·폐수 배출업소 중 5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환경 분야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이 방문해 환경 관련 시설에 대한 운영 기술 지도와 준수 법령 교육 등을 무료로 해 준다.
또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진단해 사업장 상황에 적합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운영 가이드북을 배부한다.
환경기술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장은 4월 28일까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기술지원 컨설팅 사업은 2008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1천685개 사업장에 2천527건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지속해서 컨설팅을 받겠다는 사업장이 85%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사업 대상은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개선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올해는 대기·폐수 배출업소 중 5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환경 분야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이 방문해 환경 관련 시설에 대한 운영 기술 지도와 준수 법령 교육 등을 무료로 해 준다.
또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진단해 사업장 상황에 적합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운영 가이드북을 배부한다.
환경기술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장은 4월 28일까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기술지원 컨설팅 사업은 2008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1천685개 사업장에 2천527건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지속해서 컨설팅을 받겠다는 사업장이 85%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