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 전문가 한자리에…인천국제해양포럼 7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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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위원장에 조명우 인하대 총장…"풍부한 콘텐츠 준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즈니스포럼인 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3)이 오는 7월 6∼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관광,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 인문학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물류 영향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양관광산업 변화 대응과 섬 관광 및 연안 크루즈 활성화 방안 ▲ 항구도시 네트워크 구축 ▲ 해양에너지 및 친환경 항만 구축 방안 ▲ 환황해권 주요 항만의 해양 인문학 연구 등을 다룰 예정이다.
IPA는 지난 24일 포럼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장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기획위원에는 각계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기획위원회는 포럼의 구성과 운영 전반을 논의하고 연사 구성 등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린 지난해 제3회 포럼에는 15개국 해양 분야 전문가,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최정철 IPA 경영부문 부사장은 26일 "올해 포럼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며 "정규 세션 외에도 전시와 체험 거리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해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관광, 항만 네트워크, 기후·극지·대양, 해양 인문학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 해운물류 트렌드 분석 및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해운물류 영향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양관광산업 변화 대응과 섬 관광 및 연안 크루즈 활성화 방안 ▲ 항구도시 네트워크 구축 ▲ 해양에너지 및 친환경 항만 구축 방안 ▲ 환황해권 주요 항만의 해양 인문학 연구 등을 다룰 예정이다.
IPA는 지난 24일 포럼 기획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장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기획위원에는 각계 전문가 5명을 위촉했다.
기획위원회는 포럼의 구성과 운영 전반을 논의하고 연사 구성 등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린 지난해 제3회 포럼에는 15개국 해양 분야 전문가,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최정철 IPA 경영부문 부사장은 26일 "올해 포럼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많은 참가가 기대된다"며 "정규 세션 외에도 전시와 체험 거리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해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