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교동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2023.03.25 15:57 수정2023.03.25 15: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 포천시 동교동 천보산 자락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4대, 소방대원 27명과 산불진화대원 39명 등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약 660㎡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등산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우자 구글 계정 사진첩 무단 열람…대법 "정보통신망 침입죄" 배우자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된 컴퓨터를 통해 상대방 동의 없이 사진첩을 열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 2 [단독] 尹 탄핵 '운명의 칼자루' 쥔다…헌재 재판관 인선 속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가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운명의 칼자루’를 쥔 헌법재판소에 관심이 쏠린다. 변수는 6인 체제인 헌법재판소 재판관 구성이다. 지난 10월 국회가 추천한 재판관 ... 3 신현윤 연세대 명예교수, 대한상사중재원장 취임 신현윤 연세대학교 명예교수(69·사진)가 제12대 대한상사중재원장에 취임했다. 대한상사중재원은 16일 신 원장이 공식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신 원장은 독일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