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원자재·산업재 B2B 디지털 무역플랫폼 출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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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원자재·산업재의 B2B(기업 대 기업) 디지털 무역 플랫폼 출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랫폼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플랫폼이 완성되면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방산 등 원자재·산업재의 무역이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된다.
또 유형의 아이템뿐 아니라 기술과 정보, 서비스 등 무형의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는 종합 무역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STX는 소개했다.
STX는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빅데이터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디지털 시대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STX의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도 무역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원자재·산업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플랫폼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플랫폼이 완성되면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방산 등 원자재·산업재의 무역이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된다.
또 유형의 아이템뿐 아니라 기술과 정보, 서비스 등 무형의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는 종합 무역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STX는 소개했다.
STX는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빅데이터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디지털 시대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STX의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도 무역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원자재·산업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