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후 2시를 기해 성남 등 경기 13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성남·부천·남양주·안양·광주·광명·군포·하남·구리·의왕·포천·동두천·과천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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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