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친환경 시내버스 22대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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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전기 시내버스 20대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차량을 추가하면 지역 전기 시내버스는 81대, 수소 시내버스는 4대로 각각 늘게 된다.
시는 또 전기 충전시설도 올해 3개소 추가해 16개소로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
배춘식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차량을 추가하면 지역 전기 시내버스는 81대, 수소 시내버스는 4대로 각각 늘게 된다.
시는 또 전기 충전시설도 올해 3개소 추가해 16개소로 늘려 운영할 방침이다.
배춘식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