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이노션 사장,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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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산업협회는 21일 제3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사장·사진)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83년 현대모비스에 입사했으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부사장),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2020년 이노션 대표로 임명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콘텐츠 환경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따라 광고 산업의 기능과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협회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광고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 신임 회장은 1983년 현대모비스에 입사했으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부사장),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2020년 이노션 대표로 임명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콘텐츠 환경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따라 광고 산업의 기능과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협회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광고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